BLOG ARTICLE 2008/07 | 6 ARTICLE FOUND

  1. 2008/07/28 무더위가 오기전에, 한강 (8)
  2. 2008/07/22 행복을 찾아서 (8)
  3. 2008/07/20 거리에서 (10)
  4. 2008/07/11 옛날노래 #5. 그대에게 - 무한궤도.(1988) (10)
  5. 2008/07/05 이태원, 한국속 작은 외국. (12)
  6. 2008/07/03 7월 그리고 눈... (9)





내일 부터는 정말 더울것 같다.
긴 장마도 끝이 나고 결국 파란 하늘이 나타났으니 말이다.
그래서 모두 한강에 나가기로 했다 작은 그늘막,돗자리,맥주,치킨 파랗게 물들어간 하늘 아래
부러울건 그다지 없었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석양이 지는 한강에서 그 둘은 무슨사이 었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하지만 뭐 물어 볼 수도 없는일 아닌가?

'저기요 멀리서 보고 왔는데요.. 뭐하세요?'

이럴 수는 없는 일이었다.












역시 야외에서 신발을 벗어주는 센스!
   양말을 벗는것도 옵션이 아닌 필수!










몇일간의 많은 비로 한강물은 상당히 뭍으로 올라와서 육지를 넘보고 있었다.

'내 언젠가 이 땅 한번 또 밟아 본다 했지?'





















해는 자꾸만 내일을 약속하며 저 멀리 아파트 아래로 버로우하고 있었다.











너무 빠른 속도에서는 결국 순간의 모습이 왜곡되기 마련이었고,
지금까지 너무나 빠른속도로 달려온 시간에
내 기억이 왜곡되고 있는게 아닐까 걱정을 하던 중 이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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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옥같은 한말씀~ :)
  1. BlogIcon 호갱 2008/07/28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에 친구녀석들과 무작정 한강으로 가서 맥주 사먹고
    돈이 없어서 집까지 걸어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 BlogIcon 쿠윅 2008/08/06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초여름 한강에서 놀다 해가져서 무척
      추워져서 추위에 떨며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

  2. BlogIcon Mr.번뜩맨 2008/07/29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야경 바라보며 친구랑 술마시며 노가리를 깠던 생각이...^^;

    • BlogIcon 쿠윅 2008/08/06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강은 매번 갈때마다 가는곳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
      줘서 좋아요, 한강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오 ^ㅂ^

  3. BlogIcon joeykim 2008/07/29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얼마나 더울까요..크.

  4. BlogIcon rudo 2008/08/01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가까운곳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다는걸 왜 평소엔 알지 못하는 걸까요?

    • BlogIcon 쿠윅 2008/08/06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요
      평소엔 몰랐던 좋은 곳들이 은근히 많은것 같아요
      역시 등잔 밑이 어두웠던걸까요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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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느껴요+ 2008/07/22 19:10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Y를 가진 행복, 행복추구권



                                                y, y  이거에 대해 말했었 잖아요 i 라고요
                                                   happiness에 y 는 없어요 i가 맞아요

                                이 영화의 제목의 오류아닌 오류에 대한 이유를 나타내는 장면



                                                            뭐 좀 말해도 될까요?
                                                      전 이런 부류의 사람입니다.
                                   당신이 질문을 던지고 제가 모르면 전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언할수 있는건 전 답을 찾는 법을 알고 있고
                                                 반드시 답을 찾아내고야 말 겁니다.

                      (전날 집에 페인트칠을 하다 주차위반 벌금때문에 유치장에 갇혀있다가
             아침 늦게 풀려나  몸 이곳저곳에 페인트를 묻힌채 씻지도 못하고 옷도 못갈아 입은채
                                    츄리닝 차림으로 바로 면접장으로 뛰어 오게된 가드너)







                                 자네라면 인터뷰에 셔츠도 안 입고온 녀석한테 뭐라고 할건가
                                       그리고 내가 그를 고용한다면 당신은 뭐라 할 건가



                               he must have had on some really nice pants
                                                진짜 멋진 바지라도 입고 왔나보다



 위트와 유머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가드너는 결국 인턴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잘 모르겠네 넌 내가 못했던 만큼 하게 될거야 그게 법칙이고 난 평균 이하였거든
             결국 너도 나랑 비슷한 결말을 맞게 될 거야 이것뿐 아니라 다른것도 팔게 되길 바래
                                   그러니까 밤낮으로 공놀이만 하지 말고 알겠니?



                               (공놀이를 하던중 다그침에 의기소침해진 아들에게)

                 누구도 네게 '넌 할 수 없어' 라고 말하게 하지마 그게 나라도 말이야 알겠니?

                                                                    네..
                 
                                               꿈이 있다면 그걸 지켜야해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없는걸, 너도 할 수 없다고 할 테니까
                                               원하는게 있다면 쟁취해.. 반드시



                                                       아빠 이것 들어봐요

                                          어느날 한 사람이 물에 빠졌어요
                                황소가 지나가다 말하길 '도와줄까' 라고 말했지만
                               그 사람은 '괜찮아 신이 날 구할꺼야' 라고 말했어요

                                      또 다른 황소가와서 '도와줄까'라고 말하자
                                       '필요없어 신이 날 구할꺼야'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 사람은 물에 빠져 죽어 천국에 갔어요
                          그 사람이 '신이여 왜 저를 구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말하자

                                                         신이 말했죠

                               '너한테 커다란 황소 두 마리씩이나 보냈잖아 멍청아'

                                                         맘에 들어요?




      집세를 낼 돈도, 작은 모텔 갈 돈도 없는 가드너는 아들과 지하철 화장실에서 자게되기도 했다.









   봉급도 없이 인턴생활을 버텨낸 가드너에게 마침내 입사 명령이 떨어지고 그 기쁨을 자신의 아들과
                                                      함께 하는 눈물겨운 장면



   딘위터사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이후로 크리스 가드너는 1987년 가드너리치 투자회사를 설립했다.



     2006년 크리스 가드너는 그의 중개회사 주식의 소액 지분으로 수백만 달러의 거래를 성사 시켰다.



이 영화를 본건 작년 3월 이었다. 그때 엄청난 전율과 감동, 그리고 깨달음을 얻고 한동안 무척이나 열
심히 인생을 살았던 기억이 있다. 요새는 정말 하루하루를 이 핑계 저 핑계대며 흘려 보내는 중이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무언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고 이 영화를 다시 찾아 보았다. 효과는 있었다.
고작 1년전에 본 영화라 내용은 뻔히 알고 있었지만 그 전율은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누구보다 더... 그리고 무의미한 시간은 여기서 끝내자. 다시 열정을 갖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 했다.

그는 누구보다도 힘든 삶을 살아왔다. 그에 비하면 이 내 삶은 얼마나 풍족하고 행복한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모진 세월을 이겨내고 끄 끝내 정상에 올라섰다. 행복과, 꿈은 그를 향해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에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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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FROM 하나와 2008/07/27 23:56  삭제

    드라마 | 미국 | 117 분 | 개봉 2007. 02.28 가브리엘 무치노 윌 스미스(크리스 가드너), 제이든 스미스(크리스토퍼)... 국내 전체 관람가 해외 PG-13 http://www.findhappyness.co.kr/ 언젠가 누군가의 촬영을 도우며 '슬픈장면에선 이렇게 슬퍼 해야지.' 하며 애써 슬픈 생각을 해봤다. 예전엔 그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마음껏 울수 있었는데, 눈물이 나지 않았다. 처음 이 영화를 보는 순간, 누군가 내이야기를..

여러분의 주옥같은 한말씀~ :)
  1. BlogIcon 모노로리 2008/07/23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정말 정말 보고싶어지네요
    답을 몰라도 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
    아주 멋집니다

    • BlogIcon 쿠윅 2008/07/28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거요거 작품입니다!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꼭 봐주세요
      열정이 불끈불끄은 솟아난답니다아ㅡ ^-^

  2. BlogIcon 영경 2008/07/23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정말 좋습니다!!!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역시 월스미스는 저의 마음을 좌지우지한다는 ㅋ
    보면서도 내내 너무 안타까웠던 거 있죠. ㅜㅡ

    • BlogIcon 쿠윅 2008/07/2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윌스미스를 좋아하시는 영경님은 역시나
      이미 보셨군요~ 윌스미스의 연기 대변신이었다고나
      할까요? 매번 코믹스런 연기에 익숙해졌는데
      의외로 진지한 연기에도 상당하게 어필한
      우리의 윌스미스님이 자랑스럽습니다아 ㅡ ^-^

  3. BlogIcon joeykim 2008/07/25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한마디로 인내는 쓸고 열매는 달다.........
    이런 영화 좋은거같아요
    자기 삶을 되돌아보게 해주더라고요.

    • BlogIcon 쿠윅 2008/07/2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네, 단 열매를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인내가 필요한지 우리는 알면서도
      매번 잊고 사는가 봐요

      그러니 자꾸 스스로 깨우쳐 줘야겠어요.

  4. BlogIcon Mr.번뜩맨 2008/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지금 필요한 영화네요..^^*오늘 한편 볼까 합니다.

    • BlogIcon 쿠윅 2008/07/28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번뜩맨님도 한번 보시는겁니다.
      이영화 정말로 괜찮아요 아, 이미 보신걸까요? ^-^
      그럼 전
      행복을 찾아서 번뜩맨님의 블로그로 가보겠습니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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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다녀요+ 2008/07/20 19:25



 



                                                                    이 골목 끝, 담벼락 끝에서 만나요.











         파란 불이 꺼지기전에 통과할겁니다. 규칙을 어기지 않고 통과하는게 저 자신의 규칙이죠.










 



                 구름이 달을 가렸어요, 무언가 나쁜일이 일어날꺼예요 어쪄죠.

                                                구름이 달을 가린게 아니예요, 구름은 그냥 가던길을 갈뿐이죠.











              모든이가 한곳을 바라보고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제 각기 목표와 이상은 다른 법이었다.










 



                                                                                                    저는 꿈이 있어요.












 

                                   힘들어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요. 강한 바람에도 지지 않는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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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옥같은 한말씀~ :)
  1. BlogIcon joeykim 2008/07/21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해바라기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2. BlogIcon 영경 2008/07/21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바라기가 꼭 만든 것처럼 예쁘네요.
    쿠웍님 잘 지내고 계시죠? ^^ 무더운 하루지만 힘내자구요 ㅋ

    • BlogIcon 쿠윅 2008/07/2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네~ 잘 지내고 있답니다아- 정말 더운 요새입니다.
      만든것 처럼 이쁘다니
      사실은 제가 종이로 만든겁니다... (장난이요~ ㅋ;)

  3. BlogIcon rudo 2008/07/2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ㅠㅠ 너무 예쁜데요? 사진도, 말도, 글도,

    • BlogIcon 쿠윅 2008/07/22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들인 사진기가 제 몫을 했다니 다행이네요 +_+
      사진 찍는즐거움은 정말 엄청나요 저에겐
      ^-^

  4. BlogIcon 모노로리 2008/07/23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으면서 감상에 젖어봤습니다
    멋진글입니다 @.@

  5. BlogIcon 뽀네뜨 2008/07/23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사진 멋진데요~~~
    동네이름이 뭐에요?
    해바라기 본지가 참 오래된것 같네요~~~
    좋은데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BlogIcon 쿠윅 2008/07/28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희 동네는 아니구요 여기저기 랍니다아
      아무래도 사진빨인거같아요

      실물로 보면 살짝 없어보이기도 한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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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은 곧 젊음 이었다.

지금은 마왕이라 불리는 신해철,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그의 젊은 시절은 넥스트 이전에 무한궤도였다.
1988년도 올림픽이 열렸던해에 올림픽 말고도 또다른 큰 일이 있다면 무한궤도, 신해철의 등장이 었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88년 대학가요제에서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며 메이져로 올라온 신해철 후에 N.E.X.T
를 결성하여 한동안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조금은 오래된 이야기지만
예전 누군가의 권유로 새벽시간에 '고스트네이션' 이란 라디오를 듣게 된 적이 있었다. DJ는 바로
마왕 신해철 이었다. 처음 들으면서 내 뱉은 한마디는 '뭐 이런방송이..' 였을 것이다. 그 때 까지 들어
온 라디오 방송, 그리고 DJ에 대한 뻔~한 느낌과는 다른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전까지는 신해철,넥스트
를 알긴 알았지만, 마치 스타워즈라는 대작이 유명한건 알지만 열광하거나 챙겨보거나 하지 않는것 처
럼 나에게 신해철 이라는 사람은 그저 유명인일 뿐 나의 관심 밖이었다.

그 이후로 이른바 '고스'의 열혈 애청자가 되었지만,
늦은 시간이라는 치명적인 방송시간대에 나는 결국 생활리듬을 바꾸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 이후로도 가끔은 들었지만 매번 챙겨듣지는 못하게 되었고 어느날 '고스 종방' 이라는 소직을 뒤늦게
듣고 말았다. 그게 아마 2007년 9월 즈음 이었던것 같다. 다시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게 된것.
(지금은 sbs에서 다시 부활하여 방송되고 있다.)



예전에 100분 토론에 나온 모습들을 보고는
아! 이사람 무언가 소신을 가졌고 그것을 당당히 표현할 줄 아는구나. 비록 수많은 화살을 받아 내야 했
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렇게한  그 모습에 당황했기도 했지만 놀라웠다. 나중에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이런 저런 뒷이야기들을 풀어 놓았었는데 노래,음악말고도 나중에는 다른곳에서 더 이름을 알리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사건,이슈 속에 신해철이 함께 했던것 같다.

     
         88년 대학가요제 공연실황... 큰무대, 폭발적인 무대, 젊음을 발산하는 젊은 마왕 신해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수! 넥스트 시절에 화려한 밴드로서 명곡들을 많이 만들어 냈고 나중에 넥스트 이후에도 솔로로
도 많은 활동을 했고 최근엔 해체했다 재결성된 넥스트 20주년 앨범도 냈고 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
그랬다. 20년전 그 대학가요제 풋풋하던 젊은의 그모습이 20년의 세월을 지내고 나선 그 젊음을 다시금
내 뱉으려고 한다. 그전 보다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내공이 그 나이만큼 쌓인 그의 모습을 그 열정의
모습으로 '그대에게'를 다시 듣고 싶다.

그리고 지금은 고스트스테이션 다시듣기를 듣고 있다 ㅡ
아.. 여전히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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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옥같은 한말씀~ :)
  1. BlogIcon 영경 2008/07/11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불러제꼈던 음악이죠. ^^ 오랜만에 들으니 귀가 무진장 즐겁습니다. 이 음악 참 극적이죠.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에게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듯 하죠. 그래서인지 응원할 때도 많이 쓰이잖아요. 마지막도 압권이죠 ㅋ 논객 신해철을 보자면 그만의 소리를 낼줄 아는 분이죠. 그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했던 기억이 나네요.

    • BlogIcon 쿠윅 2008/07/20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른걸 보고 알았어요
      누구노래야? 무한궤도? 누구야 했던기억이ㅎ
      그는 남들이 주저하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하곤했죠
      대부분 동의하지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2. BlogIcon 호갱 2008/07/11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새로 나올 넥스트 앨범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BlogIcon joeykim 2008/07/12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곡은 항상 축제에서 빠질수없는 응원가....^^
    아직까지.마왕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모르지
    거침없는독설도 어쩜 그의 매력일지도 몰라요.

    • BlogIcon 쿠윅 2008/07/20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학교 응원단도 항상 이곡은 빠뜨리지 않고
      하는데 응원가로써 정말 이만한 곡도 없는것 같아요
      절로 힘나는 그런 음악입니다아 ㅡ
      거침없는 그 모습이 정말 매력예요~ ^^

  4. BlogIcon Mr.번뜩맨 2008/07/13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전에도 대단한 포스를 보여주었군요.. 동영상 보니 젊은과 패기가 넘쳐흐르네요.. 잘 생기기도 했구요..^^멋집니다~!

    • BlogIcon 쿠윅 2008/07/20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보다는 슬림한 모습에 놀랐답니다.
      패션은 그야말로 80년대지만 그런건 나중에
      눈에 들어올 정도로 젊은 패기가 강렬했어요!

  5. BlogIcon rudo 2008/07/1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스' 들었었는데.ㅋ 처음엔 뭐야 이거..ㅠㅠ
    예전에 신해철님이 했던 음악도시랑 너무 다르.. 했다가..
    나도 사연한번 올려볼까.. 싶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ㅋ

    • BlogIcon 쿠윅 2008/07/20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고스 처음 들었을땐 역시나 누구나
      그랬을것 같아요. 저도 사연 그 특유의 말투들로
      해볼까 하다가 말았던 기억이 요새 다시 들어도
      여전히 상당히 독특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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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태원을 갔다.
예전에는 큰 옷을 사러 자주 갔었는데 단골 이었던 곳이 이제는 큰 옷 보다는 유행에 발맞춘 패션들을
더 많이 갖추는 바람에 발길이 끊어졌었다. 친구녀석이 농구화를 사겠다고 이태원에서 보자고 했다.

이태원의 지명에 대한 두가지 이야기
가 있는데 조선시대 이 근방에 배나무 밭이 많아서 배나무 이(梨) 자를 따서 이태원이 됬다는 이야기와
지금도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듯 예전부터 외국인들이 머물던 곳이라 이타(異他)원 이란 발음이 이태원
이 되었다는 커다른 부류가 있다, 자세한 이야기들은 더 있지만 패스ㅡ



이태원도 패션의 거리이다.
외려 정말 패션을 찾는 이라면 동대문 보다도 이태원을 찾는 다는 말이 있다. 정말로 이태원 시장을
구석 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괜찮은 아이템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내가 찾은 단골 집도 그중 하나긴
하다. 골목 구석에 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갈때마다 사람이 늘어가는것 같다. 물론 길거리
호객행위는 성가시고 귀찮을때가 있지만 그건 그냥 이어폰 하나 꽂고 쌩하니 지나치면 되는것~



확실히 외국인이 많기는 하다.
일단 지하철 이태원역에 가까워지면 지하철 안에서부터 외국인이 상당히 많이 탄 모습을 볼 수 있고
이태원이나 녹사평역에서 대부분 내린다. 어느 골목을 걷다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할 정도로
한국인은 없고 외국인만 잔뜩 있는 거리도 있으니 말이다. 길거리 노점도 외국인이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도 하다.



큰 기타 네온간판이 인상 깊었는데
친구녀석의 발걸음이 워낙 축지법이라 끌려가다 시피해서 좋은 컷을 놓친게 아직도 아쉽다아. 록 샵
이라고 써 있는데 뭐였는지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오른쪽 귀퉁이에 저스틴을 봤을땐 '전스틴 진버레
이크'가 생각나서 혼자서 웃었는데... 친구가 이상하게 쳐다봤다-_-



농구화를 사려면 이태원으로 가라.
특히나 발이 큰 사람이라면 강추, 이태원에는 나이키가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이키 타운'이란곳
을 찾아가면 신발도 많고 가격도 싸고 아마 멤버쉽도 있었는데 할인까지 해주는걸로 알고 있다.
(난 멤버쉽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농구화 뿐만 아니라 나이키 런닝화등 다른곳보다 값싸게 구매할 수 있다. (덩크시리즈는 별로 없다.)
친구녀석은 그렇게 찾던 그 '나이키'운동화를 찾고선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땡겨서 받은것 마냥 즐거
워 하며 카드를 긁었다아.. 다른곳에선 없어서 못산건데 여기와서보니 바로 있고 게대가 가격까지 착하
다며 연신 감탄에 환호하던 녀석.. 그래서 녀석한테 한턱 쏘라고 해서 순대국을 얻어 먹었다.

순대국을 먹고나서
조용한 펍으로 향했다. 겉에서 보기엔 아무도 없어서 이야기하기 좋겠다 해서 쑤욱 들어갔더니 안쪽에
안보이는 곳에서 우리 검은 형님들 께서 당구를 즐기고 계셨다. 흑인들을 피해 한산한 테이블에서 맥주
와 나쵸를 시키고 우리는 무척이나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를 두어시간 나누며 맥주가 밍밍한게 물을 탄
게 아니냐며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또 두어번 들락 거리다 활기찬 아침을 위해
자리를 떴다.

오랜만에
무거운 이야기는 내게 자극이 되었고, 많이 마신 맥주는 결국 이태원역 화장실 구경을 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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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옥같은 한말씀~ :)
  1. BlogIcon 사춘기 소년 2008/07/05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이태원.......여러가지로 재밌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가서 제대로 놀아본 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나이키 운동화는 정말 나이스 팁. 나중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 볼 게요... 개인적으론 게이바, 가고 싶어요. ㅎ

  2. BlogIcon 영경 2008/07/05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태원 가본 적이 없어서 ㅋㅋ
    막연한 곳이네요. 사진으로 보면 상가들도 그렇고 이국적인 느낌이 나네요.

    • BlogIcon 쿠윅 2008/07/11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게다가 외쿡인이 많아서
      더 이국적이예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놀러가 보세요 ^-^ 쇼핑겸~

  3. BlogIcon 호갱 2008/07/06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 때 친구들과 옷사러 자주 가던 이태원이군요~

  4. BlogIcon rudo 2008/07/07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놔서,
    저렇게 생겼군요 이태원은?

    • BlogIcon 쿠윅 2008/07/11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은 역시 일부일 뿐이예요-
      글쎄 실제론 사진보다 나을지 못할지는
      역시 가봐야 알겠죠? ^-^

      rudo님도 기회가 되신다면 ~

  5. BlogIcon Mr.번뜩맨 2008/07/08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 이태원에 가봤는데 요즘도 외국인들 많은 가 모르겠네요..^^

    • BlogIcon 쿠윅 2008/07/11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도 많답니다 ㅡ 낮이고 밤이고~
      외국인을 많이 구경하려면(?) 이태원으로 가면
      됩니다아 ㅡ ㅎ;;

  6. BlogIcon joeykim 2008/07/10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태원이 패션의거리라는 말은.종종들었어요....
    저도 언제 한번 들려야겠네요

    • BlogIcon 쿠윅 2008/07/11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네 패션의 거리 맞습니다
      거리가 주욱 다 옷가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다른 곳과는 느낌이 좀 다른 이태원이랍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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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2008년의 7월이 시작되었고 12시가 넘어 3일째 이다. 이렇게 또 시간은 항상 신경 써주지
않는다며 이런식으로 빠르게 흘러 투정부리곤 한다. 모두가 한해의 절반을 잘 보내지는 않았을 것
이다. 그리고 나는 어땠는가? 대부분 그랬겠지만 초반 1,2,3월까지는 (작심 3개월 이라고 해두자)
정말로 열심히 살아갔지만 이내 날씨도 더워지고 다잡은 마음도 얼음 녹듯 녹아 흘러 지금은 바캉
스의 계절이라며 놀 생각만 나니 한심스러울 뿐이다.

   너무 오랜만에 느껴본 여행이었을까? 여행을 다녀온 뒤로 또 다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이전까지 잘 해왔던 모든게 흔들리고 있다. 이대로 물흐르듯 흘러 흘러 지나만 간다면 결국 난
또 연말에 이와 같은 한탄을 하고 있겠지.. 그러니 행운의 7이라고도 하지 않은가.. 다시 맘잡고 열
심히 살아야겠다. 그리고 조금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지-



   눈이 나쁜 나는 국민학교 5학년(그때는 국민학교였으니)때 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시력은 날로 날로 나빠져서 안경은 결국 내 몸의 일부가 되어 버리고 만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제법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혼연일체가 되어버린 안경.. 하지만 그 안경을 벗어버리고 싶은 적도
많았다. 그리곤 큰맘먹고 렌즈를 맞췄다. 안그래도 나쁜눈 난시마져 있어 하드렌즈가 불가피 했다.

   지인의 안과로 가서 조금 싸게 렌즈를 맞추고나선 착용했더니 이건 마치 눈에 눈썹이 백만개 들어
간 느낌이랄까.. 눈물이 맺히고 처음에는 아뿔싸..했다.. 하지만 조금지나니 버틸만 했고 의사 선생님
께서는 적응기가 필요하다며 약 한달간은 조금 불편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다. 한달.. 아아- 조금 긴
듯하지만 그래도 안경을 벗고 다녀볼 수 있다면 그까이꺼 참아보는거다..

   하지만 이건 좀 귀찮고 불편하다. 낄때도 뺼때도 아직 익숙치 않아서 일까? 게다가 작고 투명해서
떨어지면 찾기도 쉽지않고 매번 닦아줘야 하고 눈이 마르기 시작하면 인공눈물 투여에 . . .
다ㅡ 익숙해지면 괜찮을것이다. 그렇게 믿는 수 밖에 와하하하아 -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창밖에 빗물이  다른집 지붕에 입맞춤 하는 소리가 너무도 커서
남사스럽기까지 하다는건 ... 좀 뭔가 이상하긴 하다아.. (새벽 시간이 이렇지 뭐...)











                    앗.. 나도 모르는 사이 총 방문자 1만명이 넘었다. 뭔가 파티라도 열어야 할까?

                                           작은것에 행복을 느껴보자 ㅡ 와하하하 -
 

                &n